(사진제공=한빛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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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회사인 한빛드론이 국내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며 농업용 드론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빛드론은 농업용 드론 신제품인 ‘T16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방제 유량과 작업 효율, 약제 적재량, 분사폭 등이 기존 제품보다 향상돼 보다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또 ‘T16 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고정밀 레이더 및 지능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어 농업용 드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용 드론은 농약과 비료 등을 싣고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장비다. 한빛드론은 지난해 11월부터 DJI 의 농업용 드론(MG1P) 에 대한 국내 총판을 맡았으며, 전국적으로 협업 중인 리셀러와 함께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업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박양규 한빛드론 대표는 “전국 리셀러와 함께 T16 농업용 드론을 보급,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드론을 사용 중인 농민들로부터 수요가 많은 순회점검 등 농업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농업용 드론시장에서 최고의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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