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 제공]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고미술협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기획전 '역사와 문화의 울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13개 지회 소속 회원들이 소장한 도자기, 서화, 목기, 민속품 등 1천여 점을 선보인다. 협회는 대표 자료로 조선 전기 분청사기, 이방자가 그린 묵란도, 오층 책장 등을 꼽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 공예품과 관련 사료도 전시한다.
한국고미술협회 관계자는 "고미술 애호가들이 좋은 작품을 수집할 기회"라며 "전문가 감정을 마친 진품을 골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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