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미술의 세계

CJ ENM 캠페인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 조회수 200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CJ ENM이 영화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벌이는 동영상 캠페인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가 온라인 누적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는 영화의 후반부에 자막으로만 소개되는 스태프의 열정과 노고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영상은 각종 영화 관련 SNS 플랫폼과 포털사이트 영화 섹션, 그리고 CJ ENM이 보유한 채널CGV, OCN, 수퍼액션 채널 등에서 온에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누적 조회수가 200만회를 돌파해 주목을 받는다. 현재까지 ‘1987’ 의상팀 안소영, ‘공작’ 미술팀 박옥경, ‘탐정: 리턴즈’ 스크립터 이순혜, ‘극한직업’ 제작팀 박유경, ‘걸캅스’ 무술팀 유미진, ‘기생충’ 촬영팀 강현규, ‘엑시트’ VFX 담당 권혁주, ‘나쁜녀석들: 더 무비’ 특수효과팀 김도형 등의 인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국 영화산업의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스태프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영화팬들의 이해도도 높이고, 더불어 해당 직업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예비 영화인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영화 스태프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땀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도 소개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