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세월호 유족 "특수단 설치 환영...성역없이 수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검찰의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수사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박근혜 정권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 기무사 등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하고 책임자 전원 처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모든 수사 과정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거라며, 검찰은 지난 부실·편파 수사를 철저히 반성하고, 희생자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