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복지토털 모바일 화면. [중앙포토]

중앙일보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과 건강 콘텐트를 한데 묶은 ‘복지토털’(https://welfaretotal.joins.com) 서비스를 11일 선보입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수당·사업은 종류가 다양하고 대상자, 신청 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복지토털은 출산축하금을 비롯해 다자녀 가정·청년·어르신 혜택 등 전국 226곳의 지자체를 전수조사한 빅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꼭 필요한, 놓쳐서는 안 될 정보를 담았습니다. 나의 비만도가 우리 동네에 사는 내 또래 중 몇 등인지, 내가 체중을 5㎏ 줄이면 성인병 발병 위험은 얼마나 감소하는지 나에게 꼭 맞춘 건강 정보도 함께 전합니다. 복지토털은 중앙일보 기자들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취재해 답을 드리는 ‘서비스 저널리즘’입니다. 댓글창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질문·의견을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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