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투표조작' CJ ENM 부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제작사인 CJ ENM 부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5일, CJ 그룹 내 음악 콘텐츠 부문장을 맡은 부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투표 조작 의혹 혐의로 CJ ENM 고위 관계자 등 1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위 관계자 개입 여부 수사는 이어가면서, 구속된 안 모 PD와 김 모 CP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