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톡신 매출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 보툴렉스 중국 시판허가에 따른 제품 출시 이후 수출 증가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러 사업에서는 주입감을 개선한 프리미엄 라인인 더채움 스타일 출시로 제품 다변화와 신규 고객 유입에 따른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수출은 아시아 매출이 79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유럽도 매출 확대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화장품 사업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해외 매출 지연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며 “그러나 국내 채널 성장과 지급수수료 감소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휴젤의 4분기 연결 실적에 대해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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