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감소하던 영업이익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수익성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중국 톡신 품목 허가 신청과 미국 추가 임상 개시로 향후 성장 동력도 마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182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160억원을)을 상회했다. 배 연구원은 내년은 매출액 2241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2%, 12%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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