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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0여개의 의자를 제작했고 계룡초등학교 버스정류장을 시작으로 곳곳의 정류장에 대기 벤치를 설치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희망근로지원사업으로 설치공간 부족 등 여건상 대기소를 설치할 수 없는 버스정류장에 저비용으로 많은 곳에 벤치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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