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인근기자]㈜독립문(대표 홍인숙)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와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가 겨울 신상다운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피에이티는 여성용 경량다운점퍼 ‘디아망 구스 롱 다운’과 ‘샤르망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제품 모두 스트레치 원단으로 제작돼 겨울에도 높은 활동성을 자랑한다. 피에이티의 ‘디아망 구스 롱 다운’은 깔끔한 넥시보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롱한 기장감으로 추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편하게 입을 수 입어 겨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샤르망 구스 다운’은 허리 쪽에 사선 퀼팅 라인이 돋보여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후드 탈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엘르골프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남성용 ‘블랑쉬 경량 튜브 다운’과 여성용 ‘조세핀 스트레치 다운’을 선보였다. 엘르골프의 신상다운은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방수, 방풍 기능까지 뛰어나다. ‘블랑쉬 경량 튜브 다운’은 특수 원단 제직 기법의 심리스 퀄팅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봉제선이 없어 다운이 새어 나오는 현상을 줄여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조세핀 스트레치 다운’은 어깨 부분에 액션밴드를 내장해 원활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더불어 구스다운 충전제와 우모량을 8:2 비율로 사용해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독립문은 신제품 출시에 이어 이달 동안 신상다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과 동시에 피에이티 제품 구매시 보아플리스를 엘르골프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시엔 렉스 퍼 머플러를 증정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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