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테라 클래식’, 고난도 던전 ‘킬리언의 사형장’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고난도 던전 ‘킬리언의 사형장’을 추가했다.

‘킬리언의 사형장’은 최상위 등급 ‘신화 장비’의 재료 획득이 가능한 던전이다. 서버에서 가장 먼저 ‘킬리언의 사형장’ 공략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길드전과는 별개로 개인이 쉽게 참가 가능한 ‘자유 길드전’도 공개했다. 자유 길드전은 개인 또는 파티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이용자들끼리 진영이 무작위로 결정돼 길드전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신규 날개’와 ‘상위 등급 문장’을 추가해 육성 단계를 더했으며 장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강력한 PvP 부가 능력치 획득이 가능해졌다.

또 이용자간 1대1 전투가 가능한 ‘챔피언 아레나’, 3대 3 팀전 모드로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는 ‘명예의 아레나’, 10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PvP ‘용맹의 전장’도 개편해 보상을 확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주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 ‘특별 레벨업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