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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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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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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는 신한퓨처스랩 5기 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14일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리는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이어져온 신한퓨처스랩 주관하에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주축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데모데이 행사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신한퓨처스랩에서 육성하는 기업들의 성과와 사업 계획 등을 투자자,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신한퓨처스랩 5기 수시모집으로 선정된 콰라는 데모데이에서 자사 제품 ‘코쇼(KOSHO)’ 홍보부스와 더불어 인재채용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콰라소프트 창업자인 변창환 대표의 사업 소개 발표 시간도 별도 무대에서 선보인다.

변창환 콰라소프트 대표는 “AI 기술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익성을 제공하는 것이 콰라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이다. 데모데이에서 콰라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까지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신한금융그룹과 협업을 통해 사업모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향후 금융사들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콰라소프트는 20114년 4월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금융에 접목해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투자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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