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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속보] 서울·인천 등 수도권·영서에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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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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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을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곳곳에 오늘 오전 11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밤부터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수도권과 영서 내륙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과 춘천, 화천 등 영서 지역으로 발효 시각은 오늘 밤 11시부터입니다.

내일 아침 지역별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4도, 철원과 파주 영하 6도 등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전일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져 영하권에 머물 때 발령됩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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