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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인터파크는 새해 일상을 알차게 계획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은 '2020 MEET UP' 신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년 패키지는 탁상 달력, 다이어리, 메모 패드, 친환경 연필, 패브릭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패브릭 재질의 소재를 사용해 따스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고,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품 각각의 본질을 살리면서 단순하고 간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5000원.

이번 신년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인터파크에서 내년 1월12일까지 국내외 도서 및 음반, DVD를 구매한 횟수만큼 스탬프를 받고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3개 획득 시 2020 신년 패키지를 1만원에, 6개는 5000원에 신청할 수 있고 10개를 다 모으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도서 MD가 꼽은 '늘 곁에 두고 싶은 도서'를 한데 모아 소개하고도 있다.

'멋진 신세계'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아웃풋 트레이닝' '육아의 감촉' 등 분야별 다양한 추천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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