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디스포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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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디스포저 음식물 분쇄가 환경에 가장 피해가 없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이라는 환경부 자료와 서울시 도시환경부의 발표가 있었다.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서 자원화하지 않고 소각하거나, 땅에 묻어버릴 때에 발생하는 지하수 오염 등의 환경 문제가 더욱 걱정되는 현실이다.

싱크대 아래 설치된 분쇄기로 간 후 바로 하수도로 내려보내는 방식의 디스포저 음식물 분쇄기는 다방면으로 편리하며 이렇게 처리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악취 발생 또한 많이 감소 된다. 해서 이런 흐름에 맞게 음식물 분쇄기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그중 라움의 블랙홀디스포저가 주목받고 있다.

블랙홀디스포저는 우리나라 식습관에 맞춰 제작된 음식물분쇄기다. 김치, 나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이 말끔하게 분쇄되도록 설계됐으며, 환경오염과 전혀 상관없는 음식물자원화분쇄기로 주방용 오물 분쇄기 인증을 받은 합법 제품이다.

그리고 빠른 처리, 별도 관리 및 유지 비용이 없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장점과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비스하는 착한 기업이자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추워지는 날씨에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13일부터 14일까지, 단 12시간 동안 11번가에서 20% 상당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2019 블랙홀디스포저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우리는 오랜 기간 꾸준히 판매되고 단순히 상품 판매를 통한 이익 창출을 떠나, 모든 가정집에 블랙홀디스포저가 설치되어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블랙홀’을 널리 알리고, 그 편리함을 모두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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