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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엔지켐생명과학, 원료의약품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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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원료의약품박람회 'CPhI 2019' 참여 EU‧러시아‧중동 등 20여 제약사와 수출 협상 [비즈니스워치] 권미란 기자 rani19@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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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2019 CPhI Worldwide'에서 20여개 글로벌 제약사와 원료의약품 수출 및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엔지켐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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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세계 최대 원료의약품박람회 '2019 CPhI Worldwide'에서 전 세계 20여 제약사들과 조영제, 항결핵제 등 원료의약품 수출 및 구매 협상미팅을 갖고 글로벌 원료의약품 시장공략에 나섰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CPhI Worldwide'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의약품-원료의약품 전문박람회다. 이 자리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EU, 러시아, 중동,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20여 글로벌 제약사들과 주력제품인 조영제, 항결핵제 등 원료의약품 수출 및 구매 협상을 벌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독일 식약처로부터 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10여개 국가에 조영제, 항결핵제 원료의약품을 수출을 진행 및 확대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엔지켐생명과학 조영제, 항결핵제 원료의약품 경쟁력이 세계 정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며 ”이들 글로벌 제약사와 손잡고 유럽, 아시아, 중동시장으로 확대하고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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