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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겨울철 오돌토돌 '닭살 피부', 보습으로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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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피부결 관리엔 보습이 필수

뉴시스

【서울=뉴시스】사진 출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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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건조함이 심해지고 바람이 쌀쌀해져 거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피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닭살 피부나 피부 갈라짐이 심해진다.

닭살 피부는 오래된 피부 세포가 떨어져나가지 못하고 표피 내로 들어가 모공을 막아 피부결이 오돌토돌해 보이는 것을 말한다. 피부가 건조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며, 무엇보다 보습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방울 보습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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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스트라이벡틴 ‘리코드 라인 트랜스포밍 멜팅 세럼’,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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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에는 오일만한 것이 없다. 건조한 공기에 하루 종일 노출돼 있는 얼굴 피부에 보습은 물론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한다.

스트라이벡틴의 ‘리코드 라인 트랜스포밍 멜팅 세럼’은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강력한 유효성분을 고농축 된 잼 제형 세럼이 바르는 순간 부드러운 오일로 변해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피부 탄력강화 성분인 네오더밀과 펩타이드가 피부 깊숙한 곳부터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고, 청정지역 히말라야의 다하텔로 열매와 마카다미아 추출 오일을 함유해 48시간 피부 보습을 지속시켜준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 밤’은 피부에 닿으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타입이었다가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바디 보습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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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더마비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크림’,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소프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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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와 달리 바디 피부 관리에는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얼굴에 비해 몸 피부는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훨씬 건조해지기 쉽다. 겨울철에는 샤워를 마치고 젖은 몸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더마비의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크림’은 깊은 보습감은 유지하면서 향을 빼 편안함을 더한 저자극 무향 바디크림이다. 식물성 스쿠알란, 위치하젤잎수 등 피부 친화 진정·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한편, 아르니카 오일, 유차나무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소프트 밤’은 건조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강력한 시카 방어막을 씌워주는 크림타입 시카 밤이다. 손상 피부 회복을 돕는 시카 성분이 함유돼 진정 효과는 물론 자사 로션 대비 5배 진한 고농축 글리세린 함유로 즉각적이고도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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