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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My송금', 누적액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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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신한카드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마이(My)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로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서비스 오픈 후 송금 누적액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일평균 이용액은 2400만원, 이용건수는 380건에 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이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바, 금번 10억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ooill9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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