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7원 오른 1165.5에 거래를 시작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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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비 0.05% 절하한 7.0026위안으로 고시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코스피지수도 0.86%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0월 이후 무역협상 기대감에 환율이 빠르게 하락했으나, 무역갈등 지속 및 홍콩사태 심화 등으로 당분간 1160원이 하방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수능날인 14일(목) 서울외환시장은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한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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