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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변론 위해 법정 향하는 이옥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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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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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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