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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기업] 현대모비스, '레이더' 활용한 후방 긴급자동제동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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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차량이 후진할 때 사람이 지나가면 이를 '초단거리 레이더'로 감지해 차량을 강제로 세우는 후방긴급자동제동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초단거리 레이더가 기존 초음파 센서를 적용했을 때보다 응답 속도가 빠르고, 감지 거리도 5m로 길어 후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초단거리 레이더는 강한 바람이나 도로 소음, 다른 차량의 초음파 신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범퍼 안쪽에 장착 가능해 디자인 미관을 해지지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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