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 관계자는 "상장 후 공모 자금을 활용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그 결실로 픽앤드플레이스(pick & place) 등의 장비가 상품화되면서 매출 규모가 확대됐고 동시에 매출처가 다변화되면서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납품 장비의 형태가 다수에서 단일 장비의 대량 납품 형태로 변화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됐고, 이에 따라 이익 확대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전사가 전력을 다해왔으며, 향후 5G 시장의 확대로 인한 중국향 수요 증가로 해외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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