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출이 지난달 저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면서 1분기 중에는 플러스로 반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전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미·중 무역 분쟁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타결을 합의한 부분이 있고, 가장 중요한 반도체 경기 부문에서 반도체 가격 하락이 멈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장관은 또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액체 불화수소는 1건도 수출 허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체재를 확보해 생산 차질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출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측과 일정한 수준의 대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 상황 해결을 위한 전면적인 변화는 나오고 있지 않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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