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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진코퍼레이션,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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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지난 12일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코퍼레이션은 2017년 자사 안성사업장에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열었다.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해마다 쇼룸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엔 태국 방콕에 태국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에 따라 전시장의 공간 구조와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 개편했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진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기존 솔루션에 IoT(사물인터넷)를 융합한 새 솔루션을 소개했다. △슈어 소트(Sure Sort) △로봇 △자동 테이핑 머신(Auto Tapping Machine) △고속 오토 라벨링 시스템(High Speed Autolabeling System) △모바일 랙(Mobile Rack) △창고관리시스템(WMS) △데이터 게더링 솔루션(Data Gathering Solution) 등이다.

진코퍼레이션은 기존 쇼룸동에 위치한 스마트 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IoT 존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물류동에서 실제 운영 중인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고도화했다. 아울러 공장동에 있는 자동 테이핑, 초고속 라벨링 등의 첨단 물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미국의 오펙스·코그넥스·하니웰·팬서·로크웰 오토메이션·지브라, 스위스의 에이비비(ABB), 일본의 산신금속공업·이토텐키·도시바테크, 국내의 KIS정보통신 등이다.

머니투데이

스마트 팩토리 쇼룸 지도/사진제공=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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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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