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처럼 민간 활력이 둔화해 있을 때는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보다 9.3% 늘어난 513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두고 경제 활력을 되찾고 혁신과 포용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올해 2.0%의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올해 4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1% 정도 성장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고, 어려운 측면이 있겠지만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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