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은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4살 윤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해 5월, 인터넷 카페에 고객을 추천해주면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영상을 만들어주겠다는 홍보 글을 올려 고객 209명을 대상으로 7,8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윤 씨가 많은 피해자에게 오랜 기간 범행을 반복했고 합의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