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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뉴스큐] 박준영 변호사 "적이 없어 재심 사건 중 가장 수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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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밝히고 사법 관행 바로잡는 계기 만들어야"

"적이 없는 사건…재심 사건 중 가장 수월할 듯"

"진범 자백은 강력한 증거…수사 자료도 있어"

"이춘재·윤 씨, 두 개의 자백이 재심 쟁점"

"이춘재, 진술 거부 가능성 없는 것으로 알아"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준영 / '화성 8차' 사건 재심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20년간 옥살이를 했던 윤 모 씨가오늘 법원에 정식으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재심 청구 전 기자회견에서도 거듭 무죄를 주장하며 지금의 경찰은 믿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윤 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도 이미 무죄를 입증할 많은 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퀵터뷰에서는 박준영 변호사와 직접 통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