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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뷰웍스, 3D 디지털 유방 검사용 디텍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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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맘모디텍터(VIVIX-M 2430D) 이미지./제공=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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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뷰웍스는 13일 3D 입체 영상으로 유방을 검사하는 고화질 디텍터 ‘VIVIX-M 2430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VIVIX-M 2430D는 3D 디지털 맘모(유방 촬영) 시스템에 직접 장착하는 엑스레이 디텍터이다. 기존 조영장치나 치과 CBCT 등 3D 기능에 맞는 뷰웍스 만의 기술로 이번에는 유방 검사용의 3D 디텍터를 출시했다.

VIVIX-M 2430D는 전력 소비가 적고 해상도가 정밀한 산화물반도체(IGZO) 박막트랜지스터(TFT) 패널을 적용해 검사의 효율성을 높였고 3차원(3D) 입체 영상 DBT(Digital Breast Tomosynthesis) 기능도 적용했다.

뷰웍스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검사 장비인 맘모용 디텍터의 잇단 개발로 라인업을 추가해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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