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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세실업, 'SWDW 2019' 후원… 혁신 기업가와 함께 한 스페셜 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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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각계 혁신 기업가들과 만나 가치관과 비전 나눠
스포츠서울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SWDW 2019에 참여해 참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한세실업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한세실업이 1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 2019’(SEOUL WORK DESIGN WEEK 2019, 이하 SWDW 2019)에 참가해 기업 혁신을 주제로 진행한 스페셜 토크를 성료했다.

SWDW 2019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일의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한세실업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내일의 내 일’이라는 주제로 12일 막을 올린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섬유?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참가한 한세실업은 개막 첫날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라는 타이틀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모더레이터(moderator)로 나서 신애련 안다르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4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에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수많은 참관객의 관심 속에 김익환 대표와 패널들은 리더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기업 혁신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일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나누며 참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한 김익환 대표는 열렬한 박수와 함께 토크를 마무리지었다.

김익환 대표는 “한세실업이 2년 연속 후원한 SWDW에서 혁신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세실업 역시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서울 본사 6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OEM-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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