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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액트짐, 건강 복지 위한 기업 제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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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및 '워라밸' 시대를 맞아 기업 복지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개편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웰빙, 뷰티트렌드에 맞물려 건강·복지 관련 혜택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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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짐 신영준 대표/사진제공=액트짐


액트짐은 여러 기관 및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에서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논현동과 반포동을 대표하는 위치적 접근성뿐 아니라 쾌적한 환경과 신규 시설, 전문적인 서비스로 사내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며 "최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고 전했다.

액트짐 신영준 대표는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 많은 직장인 회원분들이 오신다.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사내에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는 것보다 전문 업체와의 제휴가 더 큰 호응과 복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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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짐 사훈/사진제공=액트짐


액트짐은 2018년 7월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1호점인 반포점을 시작으로 2019년 8월 논현역 인근 강남대로에 약 300평 규모의 2호점 논현점을 확장 오픈했다. 액트짐 회원이라면 전 지점을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24시간 오픈하는 피트니스센터인 액트짐 2호점은 헬스뿐 아니라 기구 필라테스, 스피닝, 요가 등의 g.x.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액트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제휴와 관련한 문의는 액트짐 1호점 또는 2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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