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칠갑농산에서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으로 소포장한 ‘우리쌀떡국’을 출시했다. 기존의 우리쌀떡국 500g 제품과 1kg 제품은 1인 가구가 개봉 후 많은 양을 빠르게 소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반영, 180g으로 1인가구에 맞게 소포장해 출시했다.

사진제공=칠갑농산

100% 국산 쌀로 가공한 ‘우리쌀떡국’은 전통 쌀떡 고유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첨가제나 화학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떡국으로 즐기기 좋다는 특징이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우리쌀떡국’을 소포장해 1인 가구가 간편하게 먹고 보관까지 용이한 용량으로 출시했다”며 "착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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