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은 남양에프앤비와 겨울철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로보카폴리 4중 필터 입체마스크'를 1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보카폴리 4중 필터 입체마스크' /사진제공=로이비쥬얼

'로보카폴리 4중 필터 입체마스크'는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안감으로 아이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공으로 산뜻함도 전달한다. 또한, 4중 구조 필터로 마스크 필터링을 높여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이 된다. 끈 길이 조절이 쉬운 연질 스토퍼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하며 착용 시 입에 닿지 않는 입체형 구조를 띄어 편한 호흡이 가능하다.

제품은 폴리(블루), 엠버(핑크) 2종으로 구성됐으며 약국,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이비쥬얼 이준우 이사는 “로보카폴리 4중 필터 입체마스크는 마스크가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해 아이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안감에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인기캐릭터 로보카폴리를 디자인에 적용시켜 평소 마스크 착용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비쥬얼은 지난 9월 자이니와 함께 ‘로보카폴리x자이니 초콜릿’을 중국, 홍콩, 대만 등의 유명 편의점에 출시했으며, 오는 11월 중순부터는 국내 GS25,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이마트, 홈플러스에 출시할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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