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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캠블리, JTBC도 소개한 화상영어 프로그램 15%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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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JTBC 정보프로그램 ‘알짜왕’에 소개된 원어민 화상영어 캠블리가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캠블리(출처: JTBC '알짜왕')


이 이벤트는 어른을 위한 화상영어 캠블리와 15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 키즈, 두 가지로 나뉜다.

캠블리 이벤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30분 무료체험권이 주어지며 15% 할인된 가격에 수업 플랜을 구입할 수 있다. 캠블리 웹사이트 및 앱 가입 시 추천코드에 ‘알짜왕’을 입력해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직장인 및 주부에게 적합하다. 캠블리 키즈 또한 이벤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추가로 15% 할인된 가격에 수업 플랜을 구입할 수 있다.

캠블리 키즈 웹사이트 가입 시 추천코드에 ‘알짜왕키즈’를 입력해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15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참여하기 적합하다. 이벤트는 11월까지 유효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가입 방법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JTBC 알짜왕에 소개된 캠블리 및 캠블리 키즈는 현재 5000명이 넘는 원어민 영어 튜터(강사)를 보유하는 화상영어 서비스이다. 영어교육 전문가 외에도 개발자, 마케터, 여행자 등 다양한 배경의 튜터를 보유하고 있다.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원어민 튜터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원하는 강사를 골라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수업 내용은 자동 녹화돼 언제든지 복습이 가능하다.

화상영어 캠블리의 Co-founder 새미어 셰리프(Sameer Shariff)는 구글 출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2013년 케빈 로우(Kevin law)와 캠블리를 설립했다. 드롭박스, 에어비앤비 같은 회사를 배출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인 와이 콤비네이터와 구글 벤처스로부터 펀딩을 받았다. 현재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화상영어 서비스인 캠블리는 일본,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건 2014년이다.

친절한 원어민 튜터와 현지에서 쓰이는 표현과 발음을 연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노트북, 핸드폰, 태블릿에서 바로 캠블리에 연결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일대일 원어민 영어과외를 받을 수 있다.

알짜왕에 등장한 캠블리 유저 구현정 씨는 “주부가 되고 나서 아이를 키우느라 영어회화를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캠블리의 화상영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원어민과 당당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블리 키즈에 대해서는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일대일로 충분히 대화하고 공감하는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게 캠블리 키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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