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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메인콘텐츠, 교육콘텐츠 통합 플랫폼… 분야별 폭넓은 교육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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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좋은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이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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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인콘텐츠


메인콘텐츠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힘은 교육이며 핵심은 콘텐츠라고 생각해 창직, 창업, 강점, 진로, 미래 등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좋은 콘텐츠와 협업해 하나의 교육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메인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구상한 임한규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좋은 콘텐츠를 자체 개발했는데 우리가 개발한 콘텐츠 이외에도 좋은 콘텐츠가 많이 존재했다”며 “고객들에게 자체 개발한 콘텐츠 이외에도 좋은 콘텐츠를 연결할 수 있으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 교육콘텐츠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인콘텐츠는 2018년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벤처기업 우수 경영과 창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메인콘텐츠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 브랜드는 5가지이다.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 교육을 진행하는 ‘창직교육센터’,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를 바탕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하는 ‘슘페터’, 강점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강점교육을 진행하는 ‘스테이션’, 다양한 직무 수행을 이해하는 ‘에듀티’, 1,000억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스타콘기업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스타콘’이다.

창직, 창업, 강점, 직무, 취업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 브랜드는 현재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성인 등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5가지 교육콘텐츠와 별도로 공부방 환경 조성을 통해 집중력과 성적을 높이는 ‘스터디룸스’의 공부환경 콘텐츠와 로봇공학을 바탕으로 종이로 로봇을 만들어보는 ‘로보트리’ 등 외부 콘텐츠도 메인콘텐츠와 함께하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좋은 콘텐츠들을 필요한 이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적극적인 콘텐츠 제휴를 바탕으로 교육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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