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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합사 역대 지휘부 "北 위협 여전...강력한 억지력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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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를 이끈 역대 미군 사령관과 한국군 부사령관들이 강력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오늘 오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역대 연합사 지휘부들은, 연합사는 한반도 방어와 북한 억지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며, 즉각적인 전투·방어태세 유지에 안일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북한은 여전히 핵과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재래식 전력도 줄이지 않고 있다며,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비용만 볼 게 아니라 미군이 한반도에 왜 주둔하는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유익함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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