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오늘 오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역대 연합사 지휘부들은, 연합사는 한반도 방어와 북한 억지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며, 즉각적인 전투·방어태세 유지에 안일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북한은 여전히 핵과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재래식 전력도 줄이지 않고 있다며,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비용만 볼 게 아니라 미군이 한반도에 왜 주둔하는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유익함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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