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 씨와 가수 유리의 친오빠 권 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선고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정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일부 혐의는 부인하지만 도덕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수치심을 드리고 기분 나쁘게 한 점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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