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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프리바이오틱스가 화제다.
13일 오후 관심을 모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부작용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다 섭취시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간경화 환자는 가스차 차올라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소장세균증식을 치료후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루 섭취량은 3~8g(1~2티스푼) 정도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 활동을 억제해준다.
염증성 장 질환, 장 누수 증후군, 알레르기 질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혈중지질 및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 다양한 호르몬 생성 조절, 유당불내증 개선, 만성 간질환 예방 효과, 골격 형성, 성장 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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