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가 품질을 인정한 제품이 나온 것은 에볼라 백신 개발이 시작된 지 2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WHO 적격성 인증을 받으면 품질과 안전성, 효능 면에서 WHO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로 앞으로 유엔 기구들이 WHO 권고에 따라 질병 위험 국가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WHO는 성명에서 에르베보가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데 효능을 보였으며, WHO의 전문가전략자문그룹이 에볼라 대응 도구로 사용하는 데 추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볼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고열과 설사, 구토, 복통과 함께 치명적인 내출혈을 동반하며 감염 일주일 내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