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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 논현’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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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등 스포츠시설 연계된 ‘Health & Beauty’ 콘셉트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 ‘강남 한복판’ 입지

이데일리

루 논현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유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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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유림개발은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을 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루(Ruu)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며, 최근 완판된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 건물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마련된다.

지하 2층에 들어설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Health & Beauty’ 콘텐츠가 핵심이다. 지형 단차로 지상에 노출돼 접근이 용이한 지하 1층에는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에는 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에는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업종 등을 입점시켰다.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도 주목된다.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교통요지다. 풍부한 유동인구도 돋보인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임준모 유림개발 부사장은 “루(Ruu) 논현은 강남 지역에서 기존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여성특화를 표방한 Health & Beauty 컨셉트의 상업시설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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