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험지 출마 띄우는 與...2030 영입 고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험지 출마자 입당 기자회견…현역 의원 14명 참석

민주연구원도 최근 '험지 3인방' 영상 제작

'물갈이' 결단 촉구·정치 신인 영입 사전 포석

[앵커]
야당이 보수 통합과 인재 영입으로 총선 이슈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험지 출마자를 위한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중진 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동시에 2030 인재 영입을 위한 판을 짜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을 포함해 현역 의원 14명이 나란히 정론관에 섰습니다.

험지 출마 의사를 밝힌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학민 전 순천향대 부총장,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의 입당 기자회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모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