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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탄핵 공개 청문회 임박...민주-공화 격돌 전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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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관련 공개 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은 창을 벼르고 공화당은 방패 논리를 정리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차 통화 녹취록 공개 카드와 함께 조 바이든 부자도 증언대에 세워야 한다며 물타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창을 쥔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당한 우크라이나 외교 정책 처리를 부각한다는 계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