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와 비정규직 노동자 300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다리 주변에서 촛불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전태일이 죽은 뒤 반세기가 흘렀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2천4백 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고 있고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직원들을 다치게 해도 처벌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용균법이 제정됐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비판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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