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화성 8차' 윤 씨 측 "이춘재, 재심 증인출석 의사 밝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가 진범 논란에 휩싸인 8차 사건 재심에 증인으로 출석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재심을 청구한 윤 모 씨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이춘재가 재심 법정에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춘재는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윤 씨에게 상당히 미안해했고, 억울함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씨 측은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며 윤 씨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이춘재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이춘재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