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서울대, 조국 논문표절 의혹 예비조사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실이 제보했던 조 전 장관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예비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예비조사 결정이 내려지면 30일 이내에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30일 동안 조사할 수 있습니다.

또 예비조사위원회의 결과가 나오면 연구진실성위원회를 다시 열어 본 조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달 21일 국정감사에서 조 전 장관이 영국과 미국 교수의 논문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