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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농촌은 벌써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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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가을인데 벌써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잘 대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월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김학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직 수확하지 않은 배추와 무가 남아있는 밭.

긴 부직포를 넓게 펴서 배추와 무를 덮어줍니다.

이렇게 부직포를 덮어주면 땅의 온도를 2도 정도 올릴 수 있어 배추와 무가 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