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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윈스피아,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창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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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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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피아는 2020년까지 세계 10대 창호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10년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를 맞아 북미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대대적인 공장 설립과 영업망 증설을 위한 협력 업체와의 양해각서 체결 및 기술협력을 통해 상반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윈스피아는 향후 2020년까지 대륙별 지사 설립과 연간 약 7000만달러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윈스피아는 소비자의 불편·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품질팀 인력 확보, 고객만족 업무체계 확립, 식스시그마 활동 및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0.5% 불량까지 잡아내기 위해 전사적으로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생산에서 고객 서비스까지 100여 명의 전 직원이 이 분야 프로라는 의식을 가지고 단 1개의 부품을 작업하더라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 사원의 의무 교육 참가를 통해 개인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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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일 대표이사 회장


기존 창호 성능은 소비자들의 안락함과 최상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공간 구축에 있지만 윈스피아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게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저탄소 배출 및 환경 보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7년 전부터 한국표준 규격(KS F 3117 창 세트) 인증과 해외 인증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구매자 의견을 직접 경청하기 위해 맞춤식 창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소비자가 요청하는 각 현장에 맞게 창호를 직접 설계 제작하고 있다. 최천일 윈스피아 대표이사 회장은 "윈스피아는 창업 초기부터 믿을 수 있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을 목표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국내 창호업계 유일의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1회 선정이라는 업적은 윈스피아의 품질 시스템이 입증됐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 원호섭 기자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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