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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죽음 다해 외쳤다"...위안부 피해 할머니 법정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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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3년 만에 열린 첫 재판에서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13일) 오후 5시 고 김복동·곽예남 할머니 등 피해 할머니와 유족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는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세 분과 소송대리인이 참석했지만 일본 측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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