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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文대통령, 오늘 태국 등 주한대사 12명 신임장 받아…日대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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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모하메드 살림 하무드 알 하르씨 주한 오만 대사가 건배 대신 손하트를 제의하자 미소짓고 있다.(청와대 제공)2019.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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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태국 등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에서 총 태국, 체코, 네덜란드 등 총 12명의 대사들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지난달 15일 임명된 도미타 고지(冨田浩司) 신임 주한 일본대사의 경우,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현 주한 일본대사의 인사가 결정되지 않은 일본 내부 사정으로 이날 참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문 대통령은 각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대사 가족 및 수행원과 인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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