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복지박람회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구·군, 복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부산 복지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일선 복지 현장에서 시행된 복지정책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민관협력과 공유로 신명 나는 부산 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표어 아래 민관이 함께 한 '지역 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추진 성과를 홍보한다.
박람회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복지기관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우수사례 발표회, 공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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