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익 1525억원을 달성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특히 태양광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와 고효율 라인 전환 등에 따라 물량과 가격이 동시 호조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는 화학은 둔화가 예상되나 태양광 실적은 추가 개선이 가능하다"며 "차별화된 실적 바탕의 주가 모멘텀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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